교토 라멘집서 혼밥?…유튜브에 포착된 이재용 '깜짝 목격담'

기사등록 2026/01/26 09:32:47

[뉴시스] 일본 교토 여행을 하던 한 유튜버가 현지 라멘집에서 혼자 식사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우연히 목격했다는 영상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일본 교토 여행을 하던 한 유튜버가 현지 라멘집에서 혼자 식사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우연히 목격했다는 영상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서진 인턴 기자 = 일본 교토 여행을 하던 한 유튜버가 현지 라멘집에서 혼자 식사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우연히 목격했다는 영상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튜버 '포그민'이 지난해 9월 공개한 영상이 다시 확산다. 해당 영상은 '이대로만 가면 성공하는 교토 아라시야마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업로드됐으며, 영상 말미에 이 회장으로 보이는 남성이 소박한 라멘집에서 혼자 식사하는 장면이 담겼다.

포그민은 영상 속 인물이 이 회장일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제목이나 썸네일에는 관련 내용을 드러내지 않아 당시에는 크게 주목받지 않았다. 그는 "라멘을 먹다가 뒤를 돌아봤는데 너무 놀랐다"며 "삼성 이재용 회장이 혼자 조용히 라멘을 드시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교토의 작은 라멘집에서 만나다니 웬만한 연예인보다 더 신기했다"며 "회장님도 혼자 찾아올 만큼 인정한 맛집인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재드래곤 형님 기운 받아간다", "이 와중에 폰 기종 확인하고 가신다", "성지순례 왔다"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해당 장면이 다시 화제가 되면서 온라인에서는 영상 속 인물이 실제 이 회장이라는 추측에 점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영상 촬영 시점이 3월 말에서 4월 초로 보이는 가운데, 이 회장이 지난해 4월 초 7박 8일 일정으로 일본 출장을 다녀왔다는 보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출장의 구체적인 동선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삼성전자의 일본 내 협력사 모임인 'LJF(Lee Kunhee Japanese Friends)' 소속 소재·부품·장비 기업들과 만나 반도체 공급망을 점검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 바 있다. 교토는 일본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 중 하나로, 세계적인 반도체 소재 기업 본사가 밀집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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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라멘집서 혼밥?…유튜브에 포착된 이재용 '깜짝 목격담'

기사등록 2026/01/26 09:32:4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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