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이 범인 고른다…추리에 따라 달라지는 '쉬어매드니스'

기사등록 2026/01/25 19:29:12

대구 서구문화회관 31일 오후 3시·7시

[대구=뉴시스] 연극 '쉬어매드니스' (사진=대구 서구문화회관 제공) 2026.01.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연극 '쉬어매드니스' (사진=대구 서구문화회관 제공) 2026.01.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서구문화회관이 겨울 연극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인 '쉬어매드니스'를 31일 오후 3시와 7시 각각 무대에 올린다.

쉬어매드니스는 1980년 미국 보스턴에서 초연된 이후 '미국 역사상 최장기 공연' 기네스 기록을 보유한 작품이다. 미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36개국에서 공연되며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작품은 미용실 위층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는 내용이다. 관객이 직접 사건 해결에 참여하는 독창적인 이머시브(immersive) 형식이 특징이다. 관객의 추리에 따라 범인도 매회 달라지며 그 과정 또한 매번 새롭게 전개된다.

국내에서는 2006년 초연 이후 대학로 대표 흥행작으로 자리 잡았다. 10주년을 맞아 20차 프로덕션 캐스팅을 공개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강형사 역 김록현, 조형사 역 임동건, 수지 역 문지원, 조지 역 이주훈, 오준수 역 한상민, 한보현 역 이유경이 출연한다.

하현주 서구문화회관 관장은 "관객이 직접 결말을 완성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뉴시스] 대구 서구문화회관 연극 '쉬어매드니스' 포스터. (사진=대구 서구문화회관 제공) 2026.01.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서구문화회관 연극 '쉬어매드니스' 포스터. (사진=대구 서구문화회관 제공) 2026.01.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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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이 범인 고른다…추리에 따라 달라지는 '쉬어매드니스'

기사등록 2026/01/25 19:29:1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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