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시 가장 많이 반영할 것은?"…국민 10명 중 4명 "수능"

기사등록 2026/01/25 15:30:08

한국교육개발원 성인 남녀 4000명 조사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배부된 5일 울산 중구 다운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수능 성적표를 확인하고 있다.2025.12.05.bbs@newsis.com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배부된 5일 울산 중구 다운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수능 성적표를 확인하고 있다[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국민 10명 중 4명이 대학 입학생 선발 과정에서 가장 많이 고려돼야 할 요소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꼽았다.

25일 한국교육개발원이 전국 성인 남녀 4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0차 교육여론조사에 따르면 '대학입학전형에서 가장 많이 반영돼야 하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25.8%가 수능이라고 답했다.

이어 인성 및 봉사활동(24.8%), 특기 및 적성(23.8%), 내신 성적(18.3%) 순으로 나타났다.

초중고 학부모 응답자는 특기 및 적성(27.3%)을 1위로 꼽았다. 대학생 학부모의 경우 수능이 29.3%로 가장 많게 나타났다.

교육개발원은 이런 조사를 2012년부터 실시했는데, 최근 8년 수능이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2023년 조사부터 3위로 밀렸고 2024년에도 유사한 결과가 나왔지만 지난해 조사에서 다시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우리나라 대학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제대로 양성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엔 일반대학의 경우 2.73%가, 점눈대학의 경우 2.89%가 그렇다고 답했다.

인재를 제대로 양성하기 위한 과제로는 ▲진로 탐색 및 취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직업 역량 함양(23.4%) ▲다양한 학문 분야 간 융합교육(22.2%) ▲학문 분야별 전문가 양성(20.5%) 등이 꼽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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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시 가장 많이 반영할 것은?"…국민 10명 중 4명 "수능"

기사등록 2026/01/25 15:30:0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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