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 주차 빈번한 서초3동·방배4동 설치·운영
![[서울=뉴시스] AI 부정주차 단속기. 2026.01.25. (사진=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25/NISI20260125_0002047917_web.jpg?rnd=20260125095529)
[서울=뉴시스] AI 부정주차 단속기. 2026.01.25. (사진=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거주자 우선주차구획 내 부정 주차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인공 지능(AI) 기반 지능형 무인 주차 단속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그간 부정 주차 신고 접수 후 단속원이 현장에 출동하기까지 시간이 걸려 단속에 한계가 있었다. 이로 인해 구획 배정자나 공유 주차 이용자 불편 민원이 제기됐다.
이번에 설치한 단속기는 부정 주차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서초3동 구획 13면, 방배4동 구획 59면 등 거주자 우선주차구획 총 72면에서 운영된다.
야간이나 악천후에도 부정 주차 발생 시 차량 번호판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즉시 음성·경광 경고를 표출하고 공유 주차면 이동을 유도한다.
계도 이후에도 해당 차량이 이동하지 않을 경우 부정 주차 요금을 부과하고 강제 견인한다.
거주자 우선주차구획 배정자와 방문 주차 이용자 편의를 위한 모바일 앱 서비스가 함께 도입됐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한 주차 행정으로 주민들의 소중한 주차 권리를 보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불필요한 주차 갈등은 줄이고 편의성을 높여 누구나 쾌적한 주차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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