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서 발화해 인근 야산으로 번져…진화 난항에 동원령
전북·광주·경남 등 인근지역서 산불전문진화차 25대 투입
![[광양=뉴시스]21일 오후 3시2분께 전남 광양시 옥곡면 백운산에서 불이 나 소방·산림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 = 전남소방본부 제공) 2026.01.21. photo@newis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21/NISI20260121_0002045760_web.jpg?rnd=20260121161829)
[광양=뉴시스]21일 오후 3시2분께 전남 광양시 옥곡면 백운산에서 불이 나 소방·산림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 = 전남소방본부 제공) 2026.01.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전남 광양시 옥곡면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소방청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소방청은 21일 오후 8시부로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국가소방동원령은 소방청장이 재난 시 해당 시·도의 소방력만으로는 소방활동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할 때 발령하는 조치다.
이에 따라 전북과 광주, 경남에서 산불전문진화차 등이 25대 동원됐고, 재난회복지원차가 7대 투입됐다.
앞서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분께 옥곡면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길이 확산하면서 오후 3시48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오후 4시31분께 대응 2단계로 상향했다.
소방당국은 주택에서 화재가 시작해 인근 야산으로 확대된 것으로 보고 있다. 주택은 전소돼 완전히 진화됐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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