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한파 온다…서울 아침 최저 -13도[오늘날씨]

기사등록 2026/01/20 00:00:00

최종수정 2026/01/20 00:06:25

전날보다 아침 기온 10도 이상 떨어져

낮에도 영하권으로 '뚝'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울 전역에 밤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발효되어 추운 날씨를 보인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3도로 예보됐다.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가량 떨어질 전망이다. 2026.01.19.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울 전역에 밤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발효되어 추운 날씨를 보인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3도로 예보됐다.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가량 떨어질 전망이다. 2026.01.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화요일인 20일부터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3도로 떨어지는 등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20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크게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며 "당분간 강한 추위가 지속되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다. 아침최저기온은 -17~-2도, 낮최고기온은 -4~7도가 되겠다.

특히 중부지방은 -10도 이하, 남부지방은 -10~-5도가 되겠고, 낮 기온도 중부지방과 전라권이 0도 이하로 매우 춥겠다.

당분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이날 늦은 밤에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제주도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부산, 울산, 대구,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그 밖의 지역에도 건조한 곳이 있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산행, 캠핑 등) 시 화기 사용 및 불씨 관리, 쓰레기 소각 금지 등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3도, 춘천 -14도, 강릉 -5도, 청주 -11도, 대전 -11도, 전주 -9도, 광주 -6도, 대구 -7도, 부산 -2도, 제주 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4도, 수원 -2도, 춘천 -1도, 강릉 3도, 청주 -2도, 대전 0도, 전주 1도, 광주 2도, 대구 4도, 부산 7도, 제주 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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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한파 온다…서울 아침 최저 -13도[오늘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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