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승진 전 대검 디지털수사과장, 법무법인 혜명 합류

기사등록 2026/01/19 10:39:50

대표변호사로 지난 14일부터 업무 시작

[서울=뉴시스]호승진 전 대검찰청 디지털수사과장 (사진 = 뉴시스 DB) 2026.01.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호승진 전 대검찰청 디지털수사과장 (사진 = 뉴시스 DB) 2026.01.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호승진(사법연수원 37기) 전 대검찰청 디지털수사과장이 법무법인 혜명에 합류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호 전 과장은 지난 14일부터 혜명의 대표변호사로 업무를 시작했다.

호 전 과장은 지난 2008년 서울중앙지검 검사로 임관해 울산지검과 대구지검 등을 거쳤다. 이후 코로나19 역학 조사 정부합동지원단에 파견돼 1팀장으로 근무하며 5개 주요 집단 감염 사안의 감염원·감염 경로 추적 업무를 맡았다.

그는 해외 불법 재산 환수 합동조사단에도 파견돼 태국 내 은닉 재산 환수를 위해 형사사법공조 요청 중이었던 400억원대 다중사기 등 사범의 항소심에서 169억원 상당 추징을 이끌어냈다.

호 전 과장은 한국수력원자력과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등의 납품 비리 사건 수사에도 참여했는데 모두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그는 수사 역량을 인정받아 근정포장과 검찰업무유공 법무부 장관 표창, 성폭력 수사·재판의 여성인권보장 디딤돌상, 반부패업무유공 검찰총장 표창 등을 수여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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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승진 전 대검 디지털수사과장, 법무법인 혜명 합류

기사등록 2026/01/19 10:39: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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