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제주에서 주차된 테슬라 전기차를 담뱃불로 훼손한 중학생들이 경찰에 입건됐다. (사진='보배드림'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16/NISI20260116_0002042593_web.gif?rnd=20260116161452)
[뉴시스] 제주에서 주차된 테슬라 전기차를 담뱃불로 훼손한 중학생들이 경찰에 입건됐다. (사진='보배드림'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서진 인턴 기자 = 제주에서 주차된 테슬라 전기차를 담뱃불로 훼손한 중학생들이 경찰에 입건됐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8시께 제주시 노형동의 한 주차장에서 "차량이 담뱃불로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해 중학생 4명을 피의자로 특정했다. 이들은 형사 책임을 지는 연령대로 알려졌다.
블랙박스 영상에는 이들이 테슬라 차량의 뒷문을 열려고 시도하다 실패하자, 담배로 차량 창문을 지지고 불이 붙은 담배를 문손잡이 틈에 끼워 넣는 장면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차량 소유주는 관련 영상을 확인한 뒤 온라인 커뮤니티에 피해 사실을 알리며 "서로 눈치를 보며 역할을 나누는 모습이 너무 괘씸했다"며 "행동을 보면 우발적 범행이라기보다는 이전에도 비슷한 일을 해본 것처럼 보였다"고 토로했다.
경찰은 해당 중학생들이 문제의 차량 외에도 다른 차량을 상대로 절도나 훼손 등 추가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추가 공범 여부 역시 함께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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