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동 "달빛도서관 100곳 조성"…전북교육감 1호 공약 발표

기사등록 2026/01/13 13:53:34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한 유성동 좋은교육시민연대 대표가 '달빛도서관 100곳 조성'을 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사진=유성동 측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한 유성동 좋은교육시민연대 대표가 '달빛도서관 100곳 조성'을 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사진=유성동 측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한 유성동 좋은교육시민연대 대표가 '달빛도서관 100곳 조성'을 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유 대표는 13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의 교육·돌봄·문화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달빛도서관 100곳을 지정·육성하겠다"며 세부 추진 계획을 밝혔다.

그는 "달빛도서관은 우리 지역 어린이·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교육과 돌봄 환경을 제공해 문해력 향상, 인성 함양, 사교육비 절감의 효과는 물론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교육·문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달빛도서관은 ▲도서관형 ▲돌봄형 ▲스터디형 ▲폐교활용형 ▲학교복합시설 ▲자기주도 학습센터 등 6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설치 대상은 초·중·고 및 특수학교 40곳, 지역교육청 5곳, 학생문화관 6곳, 과학교육원 1곳, 미래교육원 1곳, 폐교지 4곳, 청소년센터 5곳, 아동복지시설 15곳, 공공도서관 15곳, 신축 3곳, 임대 5곳 등 총 100곳이다.

각 도서관에는 개방형 도서관과 열람실이 조성돼 밤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유형에 따라 돌봄시설과 다목적교실, 북카페와 평생교육실, 과학체험관과 인공지능(AI) 교육장, 스터디카페와 상담실 등 다양한 교육·문화 공간이 함께 마련된다.

유 대표는 "학생과 지역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독서와 배움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달빛도서관은 지역과 학교가 상호 협력하는 상생 발전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 대표는 초등교사 출신으로, 2024년 교직을 사직한 뒤 좋은교육시민연대를 설립해 어린이·청소년 대상 교육·문화 활동을 이어왔으며, 지난해 12월 전북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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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동 "달빛도서관 100곳 조성"…전북교육감 1호 공약 발표

기사등록 2026/01/13 13:53:3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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