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8시30분 조별리그 최종 3차전
우즈베크, 최근 연령별 대회서 꾸준히 두각
"공격 패턴 가다듬으면 좋은 결과 얻을 것"
![[서울=뉴시스] 한국 남자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12/NISI20260112_0002039050_web.jpg?rnd=20260112184524)
[서울=뉴시스] 한국 남자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8강 진출에 청신호를 켠 이민성호가 우즈베키스탄과 선두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3 축구대표팀은 13일 오후 8시30분(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잘 빈 파드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대회 조별리그 C조 최종 3차전을 벌인다.
'승점 4' 한국(골 득실 +2)은 같은 승점의 우즈베키스탄(골 득실 +1)을 골 득실에서 제치고 1위를 꿰찼다.
U-23 아시안컵은 16팀이 참가해 4개 팀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 2위가 8강 토너먼트에 오르고, 준결승과 결승을 거쳐 챔피언을 가린다.
이민성호는 1차전에서 이란(0-0 무)과 헛심 공방 끝에 비겼으나, 2차전에서 레바논(4-2 승)을 완파하고 8강행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서울=뉴시스] 한국 남자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의 이현용.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1/10/NISI20260110_0002037796_web.jpg?rnd=20260110224023)
[서울=뉴시스] 한국 남자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의 이현용.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다만 3위 이란(승점 2·골 득실 0)에 따라잡힐 수 있는 만큼 방심은 금물이다.
이번 최종전에서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에 패배하고 이란이 레바논에 대승을 거둘 경우, 이민성호는 1위에서 3위로 추락해 탈락할 수 있다.
또 우즈베키스탄은 최근 AFC가 주관하는 각급 연령별 대회에서 꾸준히 두각을 드러냈다.
U-23 아시안컵에선 2018년 대회에서 정상을 밟았고, 2022년과 2024년 대회에서 2회 연속 준우승을 이뤘다.
이민성호는 상대 전적에서 자신감을 찾는다.
U-23 축구대표팀 기준으로 한국은 우즈베키스탄과 통산 16차례 맞붙어 13승 1무 2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최근에는 2020 U-23 아시안컵,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5 중국축구협회(CAF) 초청 4개국 친선대회, 판다컵 2025 등 여러 대회에서 4연승을 거뒀다.
지난해 11월 판다컵에서 벌인 맞대결 당시 득점을 터뜨린 정승배(수원FC)를 비롯해 강성진(수원), 정재상(대구), 김동진(포항) 등이 좋은 기억을 품고 우즈베키스탄과 재회한다.
이번 최종전에서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에 패배하고 이란이 레바논에 대승을 거둘 경우, 이민성호는 1위에서 3위로 추락해 탈락할 수 있다.
또 우즈베키스탄은 최근 AFC가 주관하는 각급 연령별 대회에서 꾸준히 두각을 드러냈다.
U-23 아시안컵에선 2018년 대회에서 정상을 밟았고, 2022년과 2024년 대회에서 2회 연속 준우승을 이뤘다.
이민성호는 상대 전적에서 자신감을 찾는다.
U-23 축구대표팀 기준으로 한국은 우즈베키스탄과 통산 16차례 맞붙어 13승 1무 2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최근에는 2020 U-23 아시안컵,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5 중국축구협회(CAF) 초청 4개국 친선대회, 판다컵 2025 등 여러 대회에서 4연승을 거뒀다.
지난해 11월 판다컵에서 벌인 맞대결 당시 득점을 터뜨린 정승배(수원FC)를 비롯해 강성진(수원), 정재상(대구), 김동진(포항) 등이 좋은 기억을 품고 우즈베키스탄과 재회한다.
![[서울=뉴시스] 한국 남자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의 이민성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1/10/NISI20260110_0002037805_web.jpg?rnd=20260110234507)
[서울=뉴시스] 한국 남자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의 이민성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이 감독은 지난 레바논전에서 노출한 문제점을 보완하며 우즈베키스탄전을 준비한다.
레바논전 종료 후 이 감독은 "승리한 점에 대해 선수들에게 축하를 건네고 싶다"면서도 "다만 우리가 더 발전하는 팀이 되기 위해서는 2실점을 뼈아프게 느껴야 한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경기 막판에 선수들의 자세가 잘못됐다. 이런 점을 고쳐서 우즈베키스탄전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반전 다소 답답했던 공격 전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감독은 "전반전 공격 패턴이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았다. 후반전 들어 측면 크로스 플레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게 주효했다"며 "선수들이 이 패턴을 가다듬으면 좋은 결과를 계속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레바논전 종료 후 이 감독은 "승리한 점에 대해 선수들에게 축하를 건네고 싶다"면서도 "다만 우리가 더 발전하는 팀이 되기 위해서는 2실점을 뼈아프게 느껴야 한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경기 막판에 선수들의 자세가 잘못됐다. 이런 점을 고쳐서 우즈베키스탄전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반전 다소 답답했던 공격 전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감독은 "전반전 공격 패턴이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았다. 후반전 들어 측면 크로스 플레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게 주효했다"며 "선수들이 이 패턴을 가다듬으면 좋은 결과를 계속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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