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감 보수·중도 '후보 단일화' 파열음 지속되나

기사등록 2026/01/12 17:25:35

최종수정 2026/01/12 18:08:24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12일 경남교육감 보수·중도 후보 단일화연대 관계자들이 권순기·최병헌 출마예정자들과 함께 경남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1.12. sky@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12일 경남교육감 보수·중도 후보 단일화연대 관계자들이 권순기·최병헌 출마예정자들과 함께 경남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1.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교육감 보수·중도 후보 단일화연대는 12일 경상남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보수 진영의 1차 여론조사 통과자인 권순기·최병헌 출마예정자의 단일화 경선 참여 결단을 환영함과 동시에 2차 여론조사 경선 논의에 불참하고 있는 나머지 출마예정자들에게 즉각적인 복귀를 촉구했다.

단일화연대는 "모두가 참여하는 경선으로 더 크게 단합하자는 권순기, 최병헌 두 출마예정자의 대승적 결단과 제안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연대는 공정한 절차와 투명한 과정 공개로 신뢰받는 단일화를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단일화연대는 오는 28일과 29일 양일 간 2차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30일 2차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겠다는 계획을 각 후보들에 통보했다.

1차 여론조사를 통해 2차 여론조사 대상자가 4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대상자 4명 중 김상권, 김영곤 출마예정자가 2차 여론조사 논의에서 빠져 있는 상태다.

앞서 김상권·김영곤 출마 예정자는 지난해 12월16일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하고 투명한 단일화 관리 체계가 마련될 때까지 단일화 연대가 주관하는 관련 일정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이들은 단일화 추진 당시 1차 여론조사 결과를 미공표하기로 했지만 지켜지지 않았고, 1차 여론조사 결과 통계자료 일부가 외부로 유포된 점을 강하게 질타했다.

한편 단일화연대는 단일화를 지연시키고 흠집 내는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을 예고했으나 일부 출마 예정자들의 반발로 인해 당분간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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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감 보수·중도 '후보 단일화' 파열음 지속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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