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재원 확충, 상생협력 모델 확산 건의
![[수원=뉴시스]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12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건의문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제공) 2026.0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12/NISI20260112_0002038946_web.jpg?rnd=20260112165037)
[수원=뉴시스]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12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건의문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제공) 2026.01.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12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지방분권 강화와 대도시·지방 상생을 통한 지역 소멸 위기 극복 등 실질적인 균형발전 과제를 건의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재명 정부의 수도권 일극 체제 완화와 지방 균형발전이 온전히 실현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생활SOC나 상권 지원 등 생활과 맞닿은 과제부터 권한을 단계적으로 이양하고 행정수요에 맞게 교부금도 합리적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수원과 봉화가 함께 만든 청량산 수원캠핑장을 사례로 들며 "이미 지역 상생의 혁신 모델이 됐다"며 "이러한 대도시와 지방의 상생협력 모델이 확산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제도적 뒷받침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수원시의 특이민원대응 전문관 제도의 전국 확산도 제안했다. 그는 "악성·특이 민원으로부터 시민과 공무원을 보호하는 안전한 민원 환경이 더 나은 행정서비스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지방의 경쟁력이 대한민국의 경쟁력"이라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필요한 제안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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