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장구메기습지 주민들, '야생생물 먹이주기' 활동

기사등록 2026/01/12 16:05:42

[영양=뉴시스] 경북 영양군 장구메기습지 인근 주민들이 먹이주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영양군 제공) 2026.0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양=뉴시스] 경북 영양군 장구메기습지 인근 주민들이 먹이주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영양군 제공) 2026.01.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양=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양군 장구메기습지 인근 지역 주민들이 최근 발생한 산불로 파괴된 서식처의 소생물 보호를 위해 먹이주기 활동을 전개했다

12일 군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산불로 인해 먹이원이 급감하고 서식 환경이 훼손되면서 습지 주변 소형 생물들이 생존 위기에 놓였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주민들은 새해 첫 실천 활동으로 습지 인근 안전 지역에 먹이를 제공하며 생태계 회복을 도왔다.

배수로에 빠져 이동하지 못하거나 폐사 위험에 놓인 양서류 및 파충류 보호를 위해 생태탈출로도 설치했다.

군 관계자는 "장구메기습지 보전과 이용을 지속가능하게 추진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며 "새해를 맞아 전개한 이번 활동은 주민과 자연이 함께하는 습지 보전의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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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장구메기습지 주민들, '야생생물 먹이주기' 활동

기사등록 2026/01/12 16:05:4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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