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성패는 '속도' 아닌 '깊이'에 달려 있어"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국민의힘 소속 대전시의원들이 12일 오후 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성일종(서산태안) 의원의 대표발의로 국힘이 제출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의 원안을 존중해야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2025.01.12. joemedia@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12/NISI20260112_0002038664_web.jpg?rnd=20260112141022)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국민의힘 소속 대전시의원들이 12일 오후 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성일종(서산태안) 의원의 대표발의로 국힘이 제출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의 원안을 존중해야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2025.01.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국민의힘 소속 대전시의원들은 12일 국힘이 주도해 만든 대전충남통합특별법안을 존중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단순히 지방선거 일정에 끼워 맞추는 정치적 이벤트로 생각하는 것 같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민주당이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발전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자체적인 통합법안을 제정하고 이르면 2월 중 국회통과를 추진하는 등 속도전에 나서고 있는 것을 강력 견제하는 모양새다.
이들은 특히 지난해 10월 성일종(서산태안) 의원의 대표발의로 국힘이 제출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을 '원안'으로 지칭하며 "오직 지방선거 일정에만 맞춰 급조하는 특별법안을 중단하고 기존의 원안을 존중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침묵으로 일관하다가 대통령의 말 한 마디에 이제야 열을 올리고 있다"며 "일관성 없고 준비되지 않은 태도로 국가백년지계를 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몇몇 의원이 통합시의 명칭에서 '대전'을 배제하고 '충청특별시'로 하자고 했다는 보도도 나왔다"며 "민주당이 얼마나 대전충남 통합 논의에 대해 준비가 되지 않았는지, 대전을 무시하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준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통합의 성패는 '속도'가 아니라 특별법의 깊이에 달려있다"고 강조하고 "민주당은 원안을 존중하고 경제과학수도에 걸맞는 권한이양과 재정특례를 담보하는 특별법을 완성해야한다"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들은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단순히 지방선거 일정에 끼워 맞추는 정치적 이벤트로 생각하는 것 같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민주당이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발전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자체적인 통합법안을 제정하고 이르면 2월 중 국회통과를 추진하는 등 속도전에 나서고 있는 것을 강력 견제하는 모양새다.
이들은 특히 지난해 10월 성일종(서산태안) 의원의 대표발의로 국힘이 제출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을 '원안'으로 지칭하며 "오직 지방선거 일정에만 맞춰 급조하는 특별법안을 중단하고 기존의 원안을 존중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침묵으로 일관하다가 대통령의 말 한 마디에 이제야 열을 올리고 있다"며 "일관성 없고 준비되지 않은 태도로 국가백년지계를 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몇몇 의원이 통합시의 명칭에서 '대전'을 배제하고 '충청특별시'로 하자고 했다는 보도도 나왔다"며 "민주당이 얼마나 대전충남 통합 논의에 대해 준비가 되지 않았는지, 대전을 무시하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준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통합의 성패는 '속도'가 아니라 특별법의 깊이에 달려있다"고 강조하고 "민주당은 원안을 존중하고 경제과학수도에 걸맞는 권한이양과 재정특례를 담보하는 특별법을 완성해야한다"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