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與 한병도 새 원내대표, '공천 헌금' 특검으로 혼란 수습 진정성 증명해야"

기사등록 2026/01/11 19:56:04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병도 신임 원내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2기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1.11.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병도 신임 원내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2기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1.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국민의힘은 11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신임 원내대표와 새로운 최고위원 선출을 통해 대화와 협치의 가치를 실현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곽규택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와 최고위원들 앞에는 축하 꽃다발보다 무거운 책임의 과제들이 놓여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곽 원내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은 김병기 전 원내대표를 비롯한 강선우 의원의 공천 헌금 의혹과 이재명 정부의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 논란으로 국민께 실망을 안기고 있다"라며 "한 신임 원내대표는 이 혼란을 수습할 구원투수가 돼야 한다"고 했다.

그는 "공천 헌금 의혹에 대한 엄정한 특검 추진과 이 후보자의 지명 철회 요구는 그 진정성을 증명할 첫 번째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고물가·경기침체·고환율 여파와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통상 환경 속에 놓여 있다"라며 "여야가 극한의 대치를 끝내고 민생의 현장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했다.

곽 원내수석대변인은 "국회가 대화와 협치의 가치를 되찾는다면, 민생을 위한 많은 성과를 여야가 함께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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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與 한병도 새 원내대표, '공천 헌금' 특검으로 혼란 수습 진정성 증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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