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시민 구조' FC안양 의무팀장, 안양시장 표창 수상

기사등록 2026/01/09 18:53:01

최종수정 2026/01/09 18:54:22

K리그 FC안양 서준석 팀장

[안양=뉴시스] 서준석 FC 안양 의무팀장(사진 오른쪽)이 9일 심폐소생술 인명구조 공로로 최대호 안양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 2026.01.09. 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서준석 FC 안양 의무팀장(사진 오른쪽)이 9일 심폐소생술 인명구조 공로로 최대호 안양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 2026.01.09.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위급한 상황에서 심폐소생술(CPR)로 시민의 생명을 구한 서준석 프로축구 K리그1 FC 안양의 의무팀장이 9일 안양시장 표창을 받았다.

안양시는 9일 시청 접견실에서 표창 수여식을 열고 서 팀장에게 최대호 시장의 표창을 전달하는 등 헌신적인 구조 활동에 감사를 전했다.

서 팀장은 지난달 26일 안양종합운동장 인근의 한 식당 앞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을 목격하고 즉각 응급 처치에 나섰다.

그는 119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이어갔으며, 이러한 신속한 초동 조치는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014년부터 FC 안양에서 재직 중인 서 팀장은 평소 선수단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의료지원 업무를 수행해 왔다.

최 시장은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을 먼저 생각한 서 팀장의 행동은 우리 사회가 지켜야 할 가치를 보여준 감동적 사례"라며 "이러한 헌신과 용기가 안양을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도시로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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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시민 구조' FC안양 의무팀장, 안양시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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