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만의 이탈리아 총리 방한…청와대 복귀 후 첫 외빈
2월 밀라노 동계올림픽 개최…李, 선수단 안전 당부 예정
![[뉴욕=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2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주유엔 대한민국 대표부에서 한-이탈리아 정상회담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2025.09.24.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24/NISI20250924_0020991952_web.jpg?rnd=20250924234047)
[뉴욕=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2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주유엔 대한민국 대표부에서 한-이탈리아 정상회담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2025.09.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오는 17~19일 공식 방한한다. 이재명 대통령과는 방한 일정 마지막날인 19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청와대는 9일 보도자료를 내고 멜로니 총리가 이 대통령의 초청으로 17~19일 사흘 간 공식 방한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복귀 후 맞이하는 첫 외빈이며, 이탈리아 총리가 방한하는 것은 19년 만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방한하는 첫 유럽 정상이기도 하다.
이 대통령과 멜로니 총리는 오는 19일 정상회담 및 공식 오찬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이탈리아가 유럽연합(EU) 내 우리의 4대 교역국인 만큼 경제·관광 등 양국 간 주요 협력 분야 및 국제 현안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청와대는 "구체적으로는 교역·투자, Al·우주·방산·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과학기술 협력, 교육·문화 협력,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폭넓게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청와대는 이 대통령이 내달 개최되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우리 선수단에 대한 안전도 당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2018년 수립된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도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