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인권감찰관 임명…김승태 변호사

기사등록 2026/01/09 09:40:08

최종수정 2026/01/09 10:18:25

내부 감찰·비위조사·인권보호 담당

<사진=신임 인권감찰관 김승태 변호사. 공수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신임 인권감찰관 김승태 변호사. 공수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선정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김승태 변호사(사법연수원29기·53)를 신규 인권감찰관으로 임명했다.

공수처는 약 6개월간 직무 대행 체제를 이어온 인권감찰관 자리에 검찰 출신 김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김 변호사는 1997년 제 3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2000년 2월 대구지방검찰청 검사로 임용돼 서울서부지방검찰청 등에서 검사로 근무한 이력이 있다. 2003년 8월 퇴직한 후에는 줄곧 변호사로 일하며 다양한 사건을 맡아 경력을 쌓았다.

공수처는 김 변호사에 대해 "전라남도교육청 감사관, 한국가스공사 감사실 부장 등을 지내는 등 감사와 감찰 업무에 역량있는 적임자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공수처 인권감찰관은 국장급 감사관으로, 내부 감사와 감찰, 소속 공무원 진정 및 비위사항 조사, 인권보호 및 개선 등 업무를 담당한다.

오동운 처장은 "새로운 인권감찰관 임명을 계기로 공수처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과 더불어 내부적으로도 청렴하고 부패없는 건강한 공수처 조직이 되도록 내부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감찰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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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인권감찰관 임명…김승태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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