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통위, 2025 방송통신광고비 조사 결과 발표…전체 17.1조 규모
방송광고비 3.2조로 전체의 18.8%…온라인광고비 10.1조로 59% 차지
2025년에도 방송광고비 13.8% 감소, 온라인광고비 6.1% 증가 전망

2023~2025년 매체별 광고비 비중. (사진=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2024년 기준 온라인 광고비는 10조1011억 원으로 전년 대비 7.9% 증가하고, 방송 광고비는 3조2191억 원으로 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PC 등에서 이뤄지는 광고 효과가 더 크다는 업계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위원장 김종철)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2024년 국내 방송통신 광고비 시장 현황과 향후 전망 등을 담은 '2025년 방송통신광고비 조사'와 '2025년 신매체(OTT) 광고 인식 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방송통신광고비 조사는 관련 시장 현황과 변화 양상을 파악해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된다. 국내 소재 광고 매체사를 대상으로 매체별·광고 유형별 광고비 현황 및 전망, 광고업무 조사자 현황 등을 조사한다.
2024년 국내 방송통신광고비는 국내총생산(GDP)의 0.75% 수준인 17조1263억원으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 2025년은 총 17조2717억 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2024년 매체별로 보면 방송 광고비가 3조2191억원으로 전체 광고비의 18.8%를 차지했다. 이외에는 온라인 광고비 10조1011억원(59%), 신문·잡지 광고 1조9875억원(11.6%), 옥외 광고 1조2591억원(7.4%)으로 집계됐다.
2024년 기준 방송 광고비는 3조2191억 원으로 전년 대비 5% 감소했다. 사업자별로는 2023년 대비 ▲지상파(TV·라디오·DMB)는 7.2% 감소한 1조2317억원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는 3.8% 감소한 1조7830억원 ▲종합유선방송(SO)는 3.8% 증가한 1147억원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는 12.3% 감소한 635억원 ▲위성방송은 4.7% 감소한 262억원이다.
종합유선방송(SO)를 제외한 모든 방송 사업자의 광고비가 줄었으며, 2025년 방송 광고비는 2024년 대비 13.8% 감소한 2조7744억원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2024년 온라인 광고비는 10조1011억원으로 전년 대비 7.9% 증가했다. 매체별로 보면 2023년 대비 모바일 광고비는 6.9% 증가한 7조7899억원, 개인용 컴퓨터(PC) 광고비는 11.3% 증가한 2조3112억 원으로 조사됐다.
2025년 온라인 광고비는 2024년 대비 6.1% 증가한 10조7204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3년~2025년 광고비 비교. (사진=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4년 기준 신문·잡지 광고비는 1.9% 감소한 1조9875억원, 옥외 광고비는 3.1% 증가한 1조2591억원, 기타 광고비는 3.8% 증가한 5595억원으로 나타났다. 신문·잡지의 경우 2023년 대비 신문은 2% 감소한 1조6893억원, 잡지는 1.3% 감소한 2982억원으로 집계됐다. 옥외 매체별로는 2023년 대비 비디지털형이 2.4% 증가한 7336억원, 디지털사이니지는 4.2% 증가한 5255억원으로 조사됐다.
2025년에는 전년 대비 신문·잡지 광고비는 0.1% 증가한 1조9889억원, 옥외 광고비는 2.1% 증가한 1조2852억원, 기타 광고비는 10.1% 감소한 5028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파악된 국내 광고업무 종사자 수는 2024년 기준 총 2만5061명이다. 신문·잡지 광고 시장 종사자가 전체 종사자의 46.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방미통위는 미디어 환경 변화로 확대되고 있는 신유형 광고 중 하나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광고에 대한 업계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국내 153개 광고주를 대상으로 2025년 신매체 광고 인식 조사도 처음 실시했다.
첫 시범실시 결과 광고주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광고를 선택하는 주요 요인은 '타깃 도달의 정확도(53.4%)', '매체파워(15.5%)', '브랜드·콘텐츠 적합성(10.3%)'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OTT 광고 후 만족도는 매체파워(78.4점), 매체 신뢰·안정성(75.4점), 타깃 도달 정확도(72.4점) 등에서 높게 나타났다. 반면 메시지 전달 완성도(65.5점), 비용 효율성(63.4점) 등은 비교적 낮은 만족도를 보였다.
2024년에 OTT 광고를 집행한 기업의 50%가 넷플릭스와 티빙에 각각 광고를 게재했으며(중복 포함), 2026년 OTT 광고 집행 계획이 있는 광고주의 65%가 넷플릭스를 선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25년에는 전년 대비 신문·잡지 광고비는 0.1% 증가한 1조9889억원, 옥외 광고비는 2.1% 증가한 1조2852억원, 기타 광고비는 10.1% 감소한 5028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파악된 국내 광고업무 종사자 수는 2024년 기준 총 2만5061명이다. 신문·잡지 광고 시장 종사자가 전체 종사자의 46.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방미통위는 미디어 환경 변화로 확대되고 있는 신유형 광고 중 하나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광고에 대한 업계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국내 153개 광고주를 대상으로 2025년 신매체 광고 인식 조사도 처음 실시했다.
첫 시범실시 결과 광고주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광고를 선택하는 주요 요인은 '타깃 도달의 정확도(53.4%)', '매체파워(15.5%)', '브랜드·콘텐츠 적합성(10.3%)'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OTT 광고 후 만족도는 매체파워(78.4점), 매체 신뢰·안정성(75.4점), 타깃 도달 정확도(72.4점) 등에서 높게 나타났다. 반면 메시지 전달 완성도(65.5점), 비용 효율성(63.4점) 등은 비교적 낮은 만족도를 보였다.
2024년에 OTT 광고를 집행한 기업의 50%가 넷플릭스와 티빙에 각각 광고를 게재했으며(중복 포함), 2026년 OTT 광고 집행 계획이 있는 광고주의 65%가 넷플릭스를 선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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