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영업이익도 43.5조…3년 만에 40조대 회복
메모리 공급 부족에…반도체 사업 역대급 호조
스마트폰·가전 등 완제품, 원가 부담 확대 추정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30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2025.10.30.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30/NISI20251030_0021037079_web.jpg?rnd=20251030134318)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30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2025.10.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삼성전자가 8일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 93조원, 영업이익 20조원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4분기(75조7900억원) 대비 22.71% 늘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조4900억원에서 208.17% 증가했다. 모두 역대 최고치인 매출(2025년 3분기 86조600억원), 영업이익(2018년 3분기 17조5700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지난해 연간 매출도 332조7700억원을 달성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43조5300억원으로, 지난 2022년(43조3800억원) 이후 3년 만에 40조원 고지를 회복했다.
이날 잠정실적은 사업부문별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선 메모리 반도체 사업의 호조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한 것으로 분석한다.
증권가에선 메모리 가격 상승 효과로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의 영업이익이 15조원을 넘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메모리 전 수요처의 공급 부족 영향으로 메모리 가격이 두 자릿수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한 덕분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엔비디아에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4 공급을 추진 중이다.
또 우호적이 환율과 북미 고객사 신제품 호조에 따른 삼성디스플레이 실적도 실적 반등에 힘을 보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메모리 가격 급등의 이면으로 스마트폰과 가전, TV 등 사업은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수익성이 악화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매출은 전년 4분기(75조7900억원) 대비 22.71% 늘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조4900억원에서 208.17% 증가했다. 모두 역대 최고치인 매출(2025년 3분기 86조600억원), 영업이익(2018년 3분기 17조5700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지난해 연간 매출도 332조7700억원을 달성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43조5300억원으로, 지난 2022년(43조3800억원) 이후 3년 만에 40조원 고지를 회복했다.
이날 잠정실적은 사업부문별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선 메모리 반도체 사업의 호조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한 것으로 분석한다.
증권가에선 메모리 가격 상승 효과로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의 영업이익이 15조원을 넘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메모리 전 수요처의 공급 부족 영향으로 메모리 가격이 두 자릿수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한 덕분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엔비디아에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4 공급을 추진 중이다.
또 우호적이 환율과 북미 고객사 신제품 호조에 따른 삼성디스플레이 실적도 실적 반등에 힘을 보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메모리 가격 급등의 이면으로 스마트폰과 가전, TV 등 사업은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수익성이 악화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