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뉴시스] 최동준 기자 =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4일(현지 시간)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열린 재중 한국인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1.04.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4/NISI20260104_0021115280_web.jpg?rnd=20260104201125)
[베이징=뉴시스] 최동준 기자 =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4일(현지 시간)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열린 재중 한국인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1.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고범준 최동준 김지은 기자 =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중국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있어 더 없이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베이징에서 현지 동포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중국 영빈관인) 조어대는 북핵 문제 논의를 위한 6자 회담이 개최된 곳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중국 순방 첫 공식 일정으로 현지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대통령은 "올해 첫 실용외교 일정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하게 됐다"며 "지난 11월 시진핑 주석께서 11년 만에 국빈 방한한 데 이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무려 9년 만에 국빈 방중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불과 두 달 만에 한중 양국 정상이 상호 국빈 방문한 것은 유례가 없는 첫 번째 일"이라며 "이는 양국이 최대한 빠른 시기 안에, 시간 안에 관계를 정상화하고 미래지향적인 파트너십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양국 정부의 엄중한 공통 인식과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국민주권 정부는 작년 6월 출범 직후부터 민주 대한민국의 국제 사회 복귀를 선언하고 외교 정상화 실현에 박차를 가해왔다"며 "그중에서도 오랜 기간 후퇴해 있었던 한중 관계를 전면 복원한 것은 최대의 성과이자 큰 보람"이라고 특기했다.
이 대통령은 또 "한국과 중국이 수교한 지도 벌써 30년이 훌쩍 넘었다"며 "양국은 이웃 국가로서 때로는 어려운 시기를 겪기도 했지만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면서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낼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이 대통령은 "중국은 알리페이와 같은 핀테크 기술을 일상화하고 친환경 정책으로 전기차 보급을 대폭 확대하는 등 정말로 많은 변화와 개혁을 이뤄냈다"며 "저의 기억으로는 1월 달만 되면 2~3월에 중국으로부터 미세먼지 분진이 날아오는데 어떻게 하느냐가 대한민국의 가장 중요한 현안이었다. 이제는 그런 걱정들을 거의 하지 않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이제 세계 시장에서 우리와 경쟁하고 있지만 또 각자가 가진 비교 우위를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바이오, 실버산업 등 앞으로 협력할 분야도 무궁무진하게 남아 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저는 지난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주석을 만나서 양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실질적으로 복원하고 보다 성숙한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약속했다"며 "이번 저의 답방은 과거 30여 년의 수교 역사를 디딤돌 삼아 양국의 새로운 30년을 설계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이 한중 관계에 부족한 부분들을 다 채우고 더 깊고 넓은 한중 관계 발전을 향해서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베이징=뉴시스] 최동준 기자 =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현지 시간)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열린 재중 한국인 간담회에 입장하고 있다. 2026.01.04.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4/NISI20260104_0021115300_web.jpg?rnd=20260104203207)
[베이징=뉴시스] 최동준 기자 =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현지 시간)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열린 재중 한국인 간담회에 입장하고 있다. 2026.01.04. [email protected]
![[베이징=뉴시스] 최동준 기자 =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현지 시간)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열린 재중 한국인 간담회에 입장하고 있다. 2026.01.04.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4/NISI20260104_0021115299_web.jpg?rnd=20260104203207)
[베이징=뉴시스] 최동준 기자 =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현지 시간)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열린 재중 한국인 간담회에 입장하고 있다. 2026.01.04. [email protected]
![[베이징=뉴시스] 최동준 기자 =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현지 시간)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열린 재중 한국인 간담회에서 화동들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26.01.04.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4/NISI20260104_0021115282_web.jpg?rnd=20260104201125)
[베이징=뉴시스] 최동준 기자 =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현지 시간)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열린 재중 한국인 간담회에서 화동들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26.01.04. [email protected]

![[베이징=뉴시스] 최동준 기자 =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현지 시간)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열린 재중 한국인 간담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6.01.04.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4/NISI20260104_0021115303_web.jpg?rnd=20260104203207)
[베이징=뉴시스] 최동준 기자 =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현지 시간)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열린 재중 한국인 간담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6.01.04. [email protected]
![[베이징=뉴시스] 최동준 기자 =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현지 시간)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열린 재중 한국인 간담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6.01.04.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4/NISI20260104_0021115307_web.jpg?rnd=20260104203757)
[베이징=뉴시스] 최동준 기자 =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현지 시간)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열린 재중 한국인 간담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6.01.04. [email protected]
![[베이징=뉴시스] 최동준 기자 =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현지 시간)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열린 재중 한국인 간담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6.01.04.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4/NISI20260104_0021115306_web.jpg?rnd=20260104203757)
[베이징=뉴시스] 최동준 기자 =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현지 시간)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열린 재중 한국인 간담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6.01.04. [email protected]
![[베이징=뉴시스] 최동준 기자 =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4일(현지 시간)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열린 재중 한국인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1.04.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4/NISI20260104_0021115296_web.jpg?rnd=20260104203130)
[베이징=뉴시스] 최동준 기자 =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4일(현지 시간)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열린 재중 한국인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1.04. [email protected]
![[베이징=뉴시스] 최동준 기자 =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4일(현지 시간)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열린 재중 한국인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1.04.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4/NISI20260104_0021115279_web.jpg?rnd=20260104201125)
[베이징=뉴시스] 최동준 기자 =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4일(현지 시간)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열린 재중 한국인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1.04. [email protected]
![[베이징=뉴시스] 최동준 기자 =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현지 시간)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열린 재중 한국인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박수를 치고 있다. 2026.01.04.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4/NISI20260104_0021115281_web.jpg?rnd=20260104201125)
[베이징=뉴시스] 최동준 기자 =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현지 시간)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열린 재중 한국인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박수를 치고 있다. 2026.01.04.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