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상의, 신년인사회 개최…지역 경제 회복 다짐

기사등록 2026/01/02 16:42:32

2일 태백 오투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지역출신 이철규 국회의원, 박성률 태백상의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태백상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일 태백 오투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지역출신 이철규 국회의원, 박성률 태백상의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태백상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태백상공회의소는 2일 오투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지역 경제 회복과 태백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지난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되돌아보고, 새해를 맞아 태백시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과 지역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성율 태백상의 회장을 비롯해 이철규 국회의원,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권한대행, 채수일 태백경찰서장, 권성자 태백교육장, 박학도 태백상공회의소 명예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성율 회장은 "2026년 병오년은 도전과 전진을 상징하는 해로, 태백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온 시민과 상공인들의 노력이 태백의 가장 큰 희망"이라고 말했다.

이철규 의원은 "전국 상공회의소 가운데 가장 먼저 신년인사회를 개최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청정메탄올 사업과 태백 URL(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로 속도를 내게 되면서 태백의 미래가 한층 앞당겨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폐광지역의 명칭이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되고, 석탄 '광부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것은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끈 광부들의 헌신을 재조명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새롭게 출발하는 석탄산업전환지역이 미래 신산업을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호 시장은 "2026년을 석탄 도시에서 무탄소 청정에너지 도시로 도약하는 대전환의 해이자, 태백의 미래를 여는 교통 혁신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고재창 시의회 의장은 "일자리 창출과 기업 성장을 위해 의회와 상공인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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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상의, 신년인사회 개최…지역 경제 회복 다짐

기사등록 2026/01/02 16:42:3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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