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중국발 대형 크루즈 부산항 입항…2200명 탑승

기사등록 2026/01/02 15:21:34

최종수정 2026/01/02 16:40:23

[부산=뉴시스] 1일 부산항 영도 크루즈터미널에 접안한 중국 크루즈 선사 아도라 크루즈(Adora Cruise) 소속 아도라 매직 시티(ADORA MAGIC CITY)호.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202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1일 부산항 영도 크루즈터미널에 접안한 중국 크루즈 선사 아도라 크루즈(Adora Cruise) 소속 아도라 매직 시티(ADORA MAGIC CITY)호.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2026.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날 중국발 대형 크루즈선이 부산항에 입항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중국 크루즈 선사 아도라 크루즈(Adora Cruise) 소속 '아도라 매직 시티(ADORA MAGIC CITY)'호가 지난 1일 오전 10시 부산항 영도 크루즈터미널에 입항했다고 2일 밝혔다.

아도라 매직 시티호는 13만5500t급 대형 크루즈선으로, 약 2200명의 승객을 태우고 중국 상하이를 출발해 제주와 부산을 거쳐 다시 상하이로 돌아가는 일정이다.

크루즈 관광객들은 체류 기간 자갈치시장과 태종대, 해동용궁사, 롯데면세점 등 부산 주요 관광지와 쇼핑 명소를 방문한다.

부산시는 아도라 매직 시티호의 첫 부산 입항을 맞아 하선 시간대에 맞춰 부두 일대에서 인형탈 퍼포먼스와 전통공연 등 환영 행사를 진행했다.

중국 크루즈 관광객은 쇼핑과 식음료 등 소비 성향이 뚜렷한 만큼 중국발 크루즈 확대가 지역 상권과 관광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BPA는 기대하고 있다.

송상근 BPA 사장은 "CIQ(세관·출입국·검역)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새해 첫날 중국발 크루즈의 부산항 입항이 원만하게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스러운 여행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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