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적립 비율 축소…쿠폰 지급해 혜택 다양화
회원 가입 시 혜택 제공…등급 별 지급 혜택 확대
![[서울=뉴시스]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브랜드.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10/25/NISI20231025_0001394844_web.jpg?rnd=20231025134241)
[서울=뉴시스]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브랜드.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KGC인삼공사가 운영하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정관장이 새해부터 멤버십 프로그램인 '정관장 멤버스'를 개편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관장은 지난 1일 부로 멤버십 프로그램 포인트의 명칭을 '멤버스 포인트'에서 '멤버스 정(正) 포인트'로 변경했다.
이름 뿐만 아니라 멤버십 혜택 내용도 변경했다.
우선 등급 단위를 세분화했다. 지난해까지는 로얄골드·골드·실버·패밀리 등 4단계로 운영됐으나, 올해부터는 다이아몬드·플래티넘·골드·실버·브론즈 등 5단계로 멤버십 등급을 늘렸다.
또 포인트 적립 비율을 줄이는 대신 쿠폰을 지급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입장이다.
기존 정관장 멤버스는 구매 금액의 0.5~2%를 포인트로 적립했으나, 이를 0.2~1%로 축소했다.
이에 따라 포인트 적립 한도 역시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50만 포인트에서 25만 포인트로 감소했다.
대신 회원 가입 시 혜택을 제공하고, 회원 등급 별 할인 쿠폰과 포인트를 별도 지급한다.
이번 변화는 기존 포인트로 일관됐던 멤버십 혜택을 다양화해 자사몰인 '정관장몰'을 활성화하겠다는 KGC인삼공사의 의도로 풀이된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여러 업계에서 자사몰을 강화해 '충성고객'을 확보하려는 경쟁이 치열하다"며 "혜택을 다양화하는 방향으로 멤버십 제도를 개편하고, 이를 통해 자사몰에 대한 수요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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