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제로로 만들기 위해 철저히 연대"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내란전담재판부설치법 등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2025.12.07.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07/NISI20251207_0021087984_web.jpg?rnd=20251207105408)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내란전담재판부설치법 등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2025.12.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30일 내년 6월 지방선거와 관련해 "영남과 호남의 일당독점 구조를 극복하기 위해 영남에서는 국민의힘, 호남에서는 민주당과 치열하게 경쟁하겠다"고 했다.
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조국혁신당의 존재감을 압도적으로 증명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공통의 최대 지지 지역인 호남에서는 건강한 경쟁을, 이 외 지역에서는 국민의힘에 대항하기 위한 진보 진영 연대를 강조했다.
그는 "전국 각지의 실력 있는 후보들이 조국혁신당의 이름으로 승리할 것"이라며 "사회권 선진국, 제7공화국을 향한 실천으로 정책 정당의 실력을 보이겠다"고 했다.
이어 "내란의 본거지 역할을 하고 있는 국민의힘 제로를 위해 철저히 연대하겠다"며 "내란 세력에게 한 뼘의 승리도 헌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서 원내대표는 "2026년의 조국혁신당은 더 크게 전진하겠다"며 "사법개혁과 내란 청산은 조국혁신당의 소명이다. 사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강화해 법조 엘리트들의 왕국이 아닌, 독립성과 공정성이 보장된 국민의 법원을 만들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조국혁신당의 존재감을 압도적으로 증명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공통의 최대 지지 지역인 호남에서는 건강한 경쟁을, 이 외 지역에서는 국민의힘에 대항하기 위한 진보 진영 연대를 강조했다.
그는 "전국 각지의 실력 있는 후보들이 조국혁신당의 이름으로 승리할 것"이라며 "사회권 선진국, 제7공화국을 향한 실천으로 정책 정당의 실력을 보이겠다"고 했다.
이어 "내란의 본거지 역할을 하고 있는 국민의힘 제로를 위해 철저히 연대하겠다"며 "내란 세력에게 한 뼘의 승리도 헌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서 원내대표는 "2026년의 조국혁신당은 더 크게 전진하겠다"며 "사법개혁과 내란 청산은 조국혁신당의 소명이다. 사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강화해 법조 엘리트들의 왕국이 아닌, 독립성과 공정성이 보장된 국민의 법원을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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