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시스] 29일 오후 5시41분께 충남 예산군 대흥면 하탄방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지붕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예산소방서 제공) 2025.12.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9/NISI20251229_0002029585_web.jpg?rnd=20251229234851)
[예산=뉴시스] 29일 오후 5시41분께 충남 예산군 대흥면 하탄방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지붕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예산소방서 제공) 2025.12.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예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29일 오후 5시41분께 충남 예산군 대흥면 하탄방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28분만에 진화됐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이웃 주민이 "화목보일러에 장작 넣고 있는데 터지는 소리가 나서 확인해 보니 맞은 편 주택에서 불꽃이 보인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6대와 대원 등 42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7시9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80㎡ 해당 주택 135㎡와 내부 집기류 등이 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이웃 주민이 "화목보일러에 장작 넣고 있는데 터지는 소리가 나서 확인해 보니 맞은 편 주택에서 불꽃이 보인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6대와 대원 등 42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7시9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80㎡ 해당 주택 135㎡와 내부 집기류 등이 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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