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성과…특별교부세 2억9천만원 확보

삼척시 청사 전경.(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삼척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시·군 부문 '나' 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는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통한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 ▲지방물가 안정 노력 등 3개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삼척시는 지방공공요금 인상을 최소화하고 착한가격업소 37개소를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명절과 축제, 휴가철을 중심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활동을 전개하고 물가정보 조사를 통해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삼척시는 지난 2022년 이후 4년 연속 지방물가 안정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025년까지 특별교부세 총 2억 90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삼척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 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물가안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는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통한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 ▲지방물가 안정 노력 등 3개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삼척시는 지방공공요금 인상을 최소화하고 착한가격업소 37개소를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명절과 축제, 휴가철을 중심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활동을 전개하고 물가정보 조사를 통해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삼척시는 지난 2022년 이후 4년 연속 지방물가 안정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025년까지 특별교부세 총 2억 90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삼척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 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물가안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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