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거제시·거제시의회는 29일 오후 2시부터 일운면 '소노캄 거제'에서 변광용 거제시장, 신금자 거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제·사회단체, 산학기관,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역–기업 상생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사진은 변광용 시장의 축사 모습.(사진=거제시 제공).2025.12.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9/NISI20251229_0002029344_web.jpg?rnd=20251229153933)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거제시·거제시의회는 29일 오후 2시부터 일운면 '소노캄 거제'에서 변광용 거제시장, 신금자 거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제·사회단체, 산학기관,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역–기업 상생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사진은 변광용 시장의 축사 모습.(사진=거제시 제공).2025.12.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거제시는 29일 오후 일운면 '소노캄 거제'에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역–기업 상생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거제시·거제시의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조선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거제시가 산업 환경 변화 및 지역경제 구조 전환기를 맞아,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상생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변광용 거제시장, 신금자 거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제·사회단체, 산학기관, 시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제발표에서는 차정명 거제시 기획실장이 발제자로 나서 현재 직면해 있는 대내외 여건과 지역 상생발전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신동필 동반성장위원회 전문위원이 ESG 시대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 협력 방향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했다.
주제 발표 후에는 문태헌 경상남도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이끌었으며, 행정과 의회, 경제·사회 각 분야를 대표하는 다양한 주체들이 패널로 참여해 논의를 이어갔다.
토론회는 거제시·거제시의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조선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거제시가 산업 환경 변화 및 지역경제 구조 전환기를 맞아,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상생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변광용 거제시장, 신금자 거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제·사회단체, 산학기관, 시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제발표에서는 차정명 거제시 기획실장이 발제자로 나서 현재 직면해 있는 대내외 여건과 지역 상생발전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신동필 동반성장위원회 전문위원이 ESG 시대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 협력 방향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했다.
주제 발표 후에는 문태헌 경상남도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이끌었으며, 행정과 의회, 경제·사회 각 분야를 대표하는 다양한 주체들이 패널로 참여해 논의를 이어갔다.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거제시·거제시의회는 29일 오후 2시부터 일운면 '소노캄 거제'에서 변광용 거제시장, 신금자 거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제·사회단체, 산학기관,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역–기업 상생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사진은 대토론회 기념사진.(사진=거제시 제공).2025.12.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9/NISI20251229_0002029342_web.jpg?rnd=20251229153905)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거제시·거제시의회는 29일 오후 2시부터 일운면 '소노캄 거제'에서 변광용 거제시장, 신금자 거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제·사회단체, 산학기관,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역–기업 상생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사진은 대토론회 기념사진.(사진=거제시 제공).2025.12.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패널들은 ▲산업 구조 변화에 따른 정책 대응 방향 ▲지역 경제 회복과 상권 활성화 방안, ▲지역 산업 발전과 노사 상생을 위한 과제 ▲지역사회에서 기업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다.
변광용 시장은 “이번 토론회는 행정이 일방적으로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과 기업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협력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한 자리”라며 “논의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정책 수립과 지역 상생 협력 방안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변광용 시장은 “이번 토론회는 행정이 일방적으로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과 기업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협력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한 자리”라며 “논의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정책 수립과 지역 상생 협력 방안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