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실장 전날 출국…행선지 공개 안해
'K-방산' 수출 수주 지원할 듯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21일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5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공동취재) 2025.12.2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21/NISI20251221_0021102671_web.jpg?rnd=20251221165623)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21일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5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공동취재) 2025.12.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지난 28일 출국했다.
대통령실은 29일 언론 공지를 통해 강 실장의 출국 사실을 밝혔다.
강 실장의 구체적인 행선지와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방위산업 수출 수주를 측면 지원하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앞서 강 실장은 지난 10월 독일과 폴란드, 루마니아, 노르웨이를 방문했고 11월에는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를 각각 특사 자격으로 찾아 방산 협력과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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