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특수분장반 교육 모습. (사진=인천시설공단 제공) 2025.12.2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28/NISI20251228_0002028596_web.jpg?rnd=20251228170645)
[인천=뉴시스] 특수분장반 교육 모습. (사진=인천시설공단 제공) 2025.12.28.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시설공단 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진로 탐색 프로그램 '미래적성분석'이 실질적인 운영 성과를 거뒀다.
28일 공단에 따르면 인천청소년수련관은 올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적성분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진로 적성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수련관은 소수 인원으로 구성한 '미디음악반'과 '특수분장반' 과정을 편성, 실습형 진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교육의 밀도와 성과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미디음악반은 회기당 6명을 대상으로 음악 제작 기초부터 창작 실습까지의 과정을 단계적으로 운영했다. 이 과정에서 창작된 음원은 지난 20일 수련관이 개최한 '2025년 청소년 송년대축제' 활동 영상의 배경음악으로 활용됐다.
특수분장반은 회기당 청소년 10명을 모집해 영화 소품 제작 등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참여한 청소년 중 5명이 한국뷰티총연합회의 특수분장사 자격증을 획득했고, 재능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진로 교육 성과를 공유하기도 했다.
공단 관계자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적성을 찾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내실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8일 공단에 따르면 인천청소년수련관은 올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적성분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진로 적성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수련관은 소수 인원으로 구성한 '미디음악반'과 '특수분장반' 과정을 편성, 실습형 진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교육의 밀도와 성과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미디음악반은 회기당 6명을 대상으로 음악 제작 기초부터 창작 실습까지의 과정을 단계적으로 운영했다. 이 과정에서 창작된 음원은 지난 20일 수련관이 개최한 '2025년 청소년 송년대축제' 활동 영상의 배경음악으로 활용됐다.
특수분장반은 회기당 청소년 10명을 모집해 영화 소품 제작 등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참여한 청소년 중 5명이 한국뷰티총연합회의 특수분장사 자격증을 획득했고, 재능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진로 교육 성과를 공유하기도 했다.
공단 관계자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적성을 찾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내실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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