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3년 끊던 탄수화물 결국…"소떡소떡 먹고 뇌 진정"

기사등록 2025/12/27 17:55:39

[서울=뉴시스] 배우 나나가 탄수화물을 끊은 지 3년 만에 촬영장에서 '먹방'을 선보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NA( )NA' 캡처) 2025.1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나나가 탄수화물을 끊은 지 3년 만에 촬영장에서 '먹방'을 선보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NA( )NA' 캡처) 2025.12.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나나가 거침없는 먹방을 선보였다.

26일 나나 유튜브 채널 'NA( )NA'에는 '연말 본업 Vlog 광고촬영 DAY & 촬영장 비하인드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나나는 의류 광고 촬영을 위해 대기실에서 준비하던 중 스태프로부터 "소떡소떡 드시겠어요?"라는 제안을 받았다.

나나는 단호하게 거절하는 듯했지만 "소떡소떡 먹을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곧바로 소떡소떡을 먹기 시작한 나나를 보며 스태프는 "분노의 먹방인데 갑자기"라고 했고, 나나는 "이걸로 내 뇌를 진정시키겠어"라고 받아쳤다.

앞서 나나는 지난 7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탄수화물 안 먹은지 3년 됐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나나는 최근 자택 침입 사건을 겪은 바 있다.

지난달 15일 경기 구리시 자택에 흉기를 든 30대 남성 A씨가 침입하는 일이 발생했다. 당시 나나와 그의 모친은 A씨와 몸싸움을 벌여 그를 제압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이 과정에서 나나는 부상을 입었으며, 그의 모친은 심각한 부상으로 한때 의식을 잃는 상황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나나, 3년 끊던 탄수화물 결국…"소떡소떡 먹고 뇌 진정"

기사등록 2025/12/27 17:55:39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