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광주청년통합플랫폼.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6/NISI20251226_0021107156_web.jpg?rnd=20251226175228)
[광주=뉴시스] 광주청년통합플랫폼. (사진=광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가 청년정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개편한 '광주청년통합플랫폼'이 8개월여만에 132만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4월 개통한 '광주청년통합플랫폼'이 이용자 수가 지난 26일 기준 누적 방문자 수 132만7161명을 기록했다.
기존 청년정책플랫폼 운영 시기인 지난해 방문자 수(월 평균 19만여명)와 비교하면 7배 증가했다.
월별 방문자 수는 개통 첫달 13만2000여명이었으며 매월 12만~15만명 수준을 기록했다.
광주청년통합플랫폼에는 현재 광주시와 5개 자치구 등 청년정책 총 390여건이 등록돼 있으며 일자리·주거·교육·복지문화·청년참여 등 분야별 정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을 비롯해 구직활동수당, 정장대여 등 청년정책 12건을 플랫폼에서 직접 신청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종합상담, 청년 자율공간 정보, 역량 강화 학습을 지원했으며 문자알림 서비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광주청년플랫폼'을 운영해 접근성을 높였다.
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청년통합플랫폼 개편 이후 이용자 수가 크게 증가한 것은 청년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제공한 결과"라며 "이용자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청년 활동가 등록 메뉴 신설, 디자인 개선과 맞춤형 정책 정보 제공 등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4월 개통한 '광주청년통합플랫폼'이 이용자 수가 지난 26일 기준 누적 방문자 수 132만7161명을 기록했다.
기존 청년정책플랫폼 운영 시기인 지난해 방문자 수(월 평균 19만여명)와 비교하면 7배 증가했다.
월별 방문자 수는 개통 첫달 13만2000여명이었으며 매월 12만~15만명 수준을 기록했다.
광주청년통합플랫폼에는 현재 광주시와 5개 자치구 등 청년정책 총 390여건이 등록돼 있으며 일자리·주거·교육·복지문화·청년참여 등 분야별 정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을 비롯해 구직활동수당, 정장대여 등 청년정책 12건을 플랫폼에서 직접 신청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종합상담, 청년 자율공간 정보, 역량 강화 학습을 지원했으며 문자알림 서비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광주청년플랫폼'을 운영해 접근성을 높였다.
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청년통합플랫폼 개편 이후 이용자 수가 크게 증가한 것은 청년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제공한 결과"라며 "이용자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청년 활동가 등록 메뉴 신설, 디자인 개선과 맞춤형 정책 정보 제공 등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