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서 배전판 차단기 교체작업자 2명, 스파크에 화상

기사등록 2025/12/26 16:37:35

[완주=뉴시스] 26일 낮 12시53분께 전북 완주군 삼례읍 우석대학교에서 배전반 차단기 교체작업을 하던 작업자 2명이 스파크가 신체에 튀어 화상을 입었다. 사진은 당시 작업이 진행 중이던 배전반.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025.1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26일 낮 12시53분께 전북 완주군 삼례읍 우석대학교에서 배전반 차단기 교체작업을 하던 작업자 2명이 스파크가 신체에 튀어 화상을 입었다. 사진은 당시 작업이 진행 중이던 배전반.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025.12.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26일 낮 12시53분께 전북 완주군 삼례읍 우석대학교에서 배전반 차단기 교체작업을 하던 작업자 2명이 스파크가 신체에 튀어 화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작업자 A(50대)씨와 B(60대)씨가 안면부와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헬기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당 작업은 우석대 측에서 발주해 외부 업체가 진행하고 있던 작업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고용노동부 측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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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서 배전판 차단기 교체작업자 2명, 스파크에 화상

기사등록 2025/12/26 16:37:3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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