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안보현. (사진=안보현 인스타그램) 2025.1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4/NISI20251224_0002027094_web.jpg?rnd=20251224163922)
[서울=뉴시스] 안보현. (사진=안보현 인스타그램) 2025.12.2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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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안보현이 절친 김우빈의 결혼식에서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포착되며 두 사람의 우정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4일 온라인에는 김우빈과 신민아의 결혼식 현장으로 알려진 영상이 확산됐다.
영상 속 안보현은 두 사람을 지켜보던 중 안경을 벗고 조용히 눈가를 훔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일 서울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안보현과 김우빈의 인연은 10대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두 사람은 모델 활동을 하며 친분을 쌓았고, 이후 각자의 길을 걸으면서도 우정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안보현은 과거 방송에서 김우빈을 '배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라고 언급하며 각별한 사이임을 밝힌 바 있다.
김우빈이 암 투병하던 시기 통화했을 때 "목소리를 듣고 눈물이 났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4일 온라인에는 김우빈과 신민아의 결혼식 현장으로 알려진 영상이 확산됐다.
영상 속 안보현은 두 사람을 지켜보던 중 안경을 벗고 조용히 눈가를 훔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일 서울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안보현과 김우빈의 인연은 10대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두 사람은 모델 활동을 하며 친분을 쌓았고, 이후 각자의 길을 걸으면서도 우정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안보현은 과거 방송에서 김우빈을 '배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라고 언급하며 각별한 사이임을 밝힌 바 있다.
김우빈이 암 투병하던 시기 통화했을 때 "목소리를 듣고 눈물이 났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우빈, 신민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