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한옥문 원장, 사회공헌대상 지역발전 부문 수상

기사등록 2025/12/24 14:42:52

[양산=뉴시스] 한옥문 양산미래혁신연구원장이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5.1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한옥문 양산미래혁신연구원장이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5.12.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에서 15년간 의정활동을 펼쳐온 한옥문 양산미래혁신연구원장이 지역사회 발전과 산업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0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지역발전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국토교통부 등 주요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한옥문 원장은 제5·6대 양산시의회 의원과 의장, 제11대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을 역임하며 지난 15년간 양산과 경남 발전을 위해 일관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주요 공적으로는 양산시 폐배터리 특화사업 토대 마련, 탄성소재 실용화 사업 추진, 지방도 건설 및 재해 예방산업 등 SOC 사업을 통한 미래산업·혁신산업 유치에 전념한 점이 평가됐다.

한옥문 원장은 "역량에 맞는 책임을 다하라는 아버지의 가르침을 따라 주민과 함께 걷는 정치를 실천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양산이 부울경 메가시티의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연구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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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원장, 사회공헌대상 지역발전 부문 수상

기사등록 2025/12/24 14:42:5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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