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18.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18/NISI20251218_0021099815_web.jpg?rnd=20251218094650)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18.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가 오는 27일 전북을 방문해 민생 현안 청취에 나선다. 이번 조 대표의 방문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전북을 공략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에 따르면 혁신당 조 대표 및 지도부는 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정읍시 샘고을시장 상인회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역 원로 및 시민들과 소통하며 민생 경제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조국혁신당은 서민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낮 12시부터는 부안군 상설시장 일원에서 민생 현장 방문 및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 부안군민 및 당원 약 500명 내외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 행사에서는 부안 상인들과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같은날 오후 3시부터는 고창군 W2 카페에서 정책설명회이자 민생공감 '꾹' 카페 행사를 통해 고창군민들과 당원들을 만난다. 특히 이곳에서는 고창의 지역 현안들에 대한 심도 깊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고민을 직접 경청하고 해결책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조국대표는 고 이홍훈 대법관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유족들과 함께 참배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정도상 혁신당 전북도당 위원장은 "이번 전북 집중 방문은 지역 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당의 의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행보"라며 "전북 지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함께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4일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에 따르면 혁신당 조 대표 및 지도부는 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정읍시 샘고을시장 상인회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역 원로 및 시민들과 소통하며 민생 경제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조국혁신당은 서민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낮 12시부터는 부안군 상설시장 일원에서 민생 현장 방문 및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 부안군민 및 당원 약 500명 내외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 행사에서는 부안 상인들과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같은날 오후 3시부터는 고창군 W2 카페에서 정책설명회이자 민생공감 '꾹' 카페 행사를 통해 고창군민들과 당원들을 만난다. 특히 이곳에서는 고창의 지역 현안들에 대한 심도 깊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고민을 직접 경청하고 해결책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조국대표는 고 이홍훈 대법관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유족들과 함께 참배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정도상 혁신당 전북도당 위원장은 "이번 전북 집중 방문은 지역 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당의 의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행보"라며 "전북 지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함께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