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시스] 김종택 기자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 판교아지트 건물 폭파 협박 신고가 접수된 15일 경찰이 수색을 하고 있다. 이날 카카오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전 직원을 재택근무로 전환 했다. 2025.12.15. jt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15/NISI20251215_0021097197_web.jpg?rnd=20251215153854)
[성남=뉴시스] 김종택 기자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 판교아지트 건물 폭파 협박 신고가 접수된 15일 경찰이 수색을 하고 있다. 이날 카카오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전 직원을 재택근무로 전환 했다. 2025.12.15.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성남 판교 카카오 아지트를 테러한다는 협박이 재차 들어와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11분 카카오 CS센터(고객센터)에 "과산화수소를 제작해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 투척했다. 터진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쓴이는 자신을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밝히면서 "무능한 경찰"이라는 조롱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 측은 이날 오전 10시32분 이 글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저위험으로 판단해 건물 수색은 하지 않고 순찰 등을 강화했다.
최근 삼성전자와 카카오, 네이버, KT,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에 대한 폭파 협박이 이어지면서 경찰이 관련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다각도로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4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11분 카카오 CS센터(고객센터)에 "과산화수소를 제작해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 투척했다. 터진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쓴이는 자신을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밝히면서 "무능한 경찰"이라는 조롱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 측은 이날 오전 10시32분 이 글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저위험으로 판단해 건물 수색은 하지 않고 순찰 등을 강화했다.
최근 삼성전자와 카카오, 네이버, KT,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에 대한 폭파 협박이 이어지면서 경찰이 관련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다각도로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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