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주도 창작 프로젝트
실무 중심 K팝·엔터테인먼트 교육 성과
![[서울=뉴시스] 프로젝트팀 SMUZ(스뮤즈)의 '시리도록 찬란했던' 음원 커버. (사진=상명대 제공) 2025.1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4/NISI20251224_0002026609_web.jpg?rnd=20251224105846)
[서울=뉴시스] 프로젝트팀 SMUZ(스뮤즈)의 '시리도록 찬란했던' 음원 커버. (사진=상명대 제공) 2025.12.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상명대 문화기술대학원 뮤직테크놀로지학과는 프로젝트팀 'SMUZ(스뮤즈)'가 지난 13일 학생 주도로 전 과정을 완성한 창작 음원 '시리도록 찬란했던'을 정식 발매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앨범은 상명대 'A-B-C 특성화 선도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추진된 실무형 협업 프로젝트로 이승연 학과장, 정재윤 책임교수, 박정현 지도교수가 기획과 제작 전반을 지도했다.
프로젝트 운영 총괄은 정하현 학생이 맡았으며, 약 3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하나의 음악 콘텐츠를 제작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작사·작곡·녹음··마스터링 등 음원 제작의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을 뿐 아니라, 비주얼 콘셉트 기획, 콘텐츠 제작 등까지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산업 현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실무 역량과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상명대 뮤직테크놀로지학과는 "앞으로도 글로벌 대학 및 산업 현장과의 협력을 확대해 국내외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타이틀곡 '시리도록 찬란했던'은 가장 순수했던 학창 시절의 기억을 주제로, 시간이 흐르며 많은 것들이 희미해졌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웃고 떠들던 시절의 기억만큼은 여전히 선명하게 남아 있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해당 앨범은 상명대 'A-B-C 특성화 선도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추진된 실무형 협업 프로젝트로 이승연 학과장, 정재윤 책임교수, 박정현 지도교수가 기획과 제작 전반을 지도했다.
프로젝트 운영 총괄은 정하현 학생이 맡았으며, 약 3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하나의 음악 콘텐츠를 제작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작사·작곡·녹음··마스터링 등 음원 제작의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을 뿐 아니라, 비주얼 콘셉트 기획, 콘텐츠 제작 등까지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산업 현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실무 역량과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상명대 뮤직테크놀로지학과는 "앞으로도 글로벌 대학 및 산업 현장과의 협력을 확대해 국내외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타이틀곡 '시리도록 찬란했던'은 가장 순수했던 학창 시절의 기억을 주제로, 시간이 흐르며 많은 것들이 희미해졌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웃고 떠들던 시절의 기억만큼은 여전히 선명하게 남아 있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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