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식당서 즐기는 파티"…CJ프레시웨이, 랍스터 특식 이벤트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CJ프레시웨이가 연말을 맞아 캐나다산 랍스터를 활용한 특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13개 급식장에서 진행한다.

캐나다산 자숙 랍스터를 활용한 '랍스터 버터구이'를 주메뉴로 제공하며, 디저트로 케이크를 함께 구성했다.

특식에 활용되는 랍스터는 캐나다 뉴브런즈윅 주정부와 협업해 공급받았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부터 뉴브런즈윅 주정부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고품질 랍스터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관련 프로모션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일부 급식장에서는 특식과 연계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날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직원용 구내식당에서는 행운권 추첨, 사인회, 포토 세션 등 이용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연말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식재를 활용한 특식과 현장 이벤트를 함께 구성해 급식 이용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획을 통해 급식 서비스의 가치를 지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