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베네수엘라 국회가 23일(현지시간) 해적, 나포, 봉쇄 등 국제 해상에서 외국의 불법 행위를 방지하기위한 항해와 무역이 자유 보장 법안을 통과 시켰다. 이는 미국이 카리브해에서 베네수엘라 원유 운반 유조선들을 나포한 이후에 제정된 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