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천 고속도로 남용인IC, 23일 오전 10시 개통

기사등록 2025/12/22 16:17:36

최종수정 2025/12/22 16:38:24

[용인=뉴시스]남용인 IC 전경(사진=용인시 제공)2025.12.2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남용인 IC 전경(사진=용인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세종~포천 고속도로 남용인 나들목(IC)이 23일 오전 10시부터 개통된다.

남용인IC는 고삼하이패스IC와 용인분기점 사이에 위치하며 원삼면의 지방도 318호선과 연결된다.

용인시는 남용인IC와 이어지는 지방도 318호선 3.4㎞ 구간을 기존 2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2027년 2월 6차로 준공을 목표로 확장을 추진 중이며 내년 4월까지 단계적으로 해당 구간을 4차로로 개통, 현재 조성 중인 반도체클러스터로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용인을 남북으로 잇는 광역 교통망인 세종~포천 고속도로는 경기 포천에서 세종특별자치시까지 이어지는 길이 176.3㎞의 고속도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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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포천 고속도로 남용인IC, 23일 오전 10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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