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사진은 본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 = 유토이미지)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2/NISI20251222_0002024718_web.jpg?rnd=2025122215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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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소원 인턴 기자 = 글로벌 농기계 기업 TYM이 2024년 도입한 출산장려금 제도가 누적 지급액 10억원을 넘어 안정적으로 정착했다고 밝혔다.
22일 TYM에 따르면 이번 제도는 2009~2012년 대한상공회의소 강남구상공회 회장을 역임하며 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서 온 김희용 TYM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TYM은 향후에도 제도 운영 취지를 살려 임직원의 복지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YM의 출산장려금 제도는 첫째 자녀 출산 시 1000만원, 둘째 3000만원, 셋째 이상 출산 시 1억원을 지급하며 정부의 기업 출산장려금 비과세 정책에 따라 전액 비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특히 다둥이 출산 시 중복 지급이 가능해 두 명을 출산할 경우 4000만원을 전액 비과세로 받게 된다.
![[뉴시스] 글로벌 농기계 기업 TYM(002900)이 2024년 도입한 출산장려금 제도가 누적 지급액 10억원을 넘어 안정적으로 정착했다고 밝혔다. 2024년 3월 21일 개최된 제1회 '2024 출산장려금 증정식' 당시 모습. (사진 = TY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2/NISI20251222_0002024753_web.jpg?rnd=20251222153454)
[뉴시스] 글로벌 농기계 기업 TYM(002900)이 2024년 도입한 출산장려금 제도가 누적 지급액 10억원을 넘어 안정적으로 정착했다고 밝혔다. 2024년 3월 21일 개최된 제1회 '2024 출산장려금 증정식' 당시 모습. (사진 = TYM)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외에도 TYM은 임신 중인 직원에게 하루 2시간 단축 근로를 제공하고, 출산 전후 90일 휴가와 배우자 출산휴가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며 임직원의 출산과 양육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TYM 관계자는 "최대 1억원의 출산장려금 제도를 도입하며 임직원의 안정적인 출산과 양육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농기계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정책과 복지 제도를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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