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 강화 성과"
![[서울=뉴시스] 2025년 제3차 소비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시상식.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2025.1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2/NISI20251222_0002023971_web.jpg?rnd=20251222081023)
[서울=뉴시스] 2025년 제3차 소비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시상식.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2025.12.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년 제3차 소비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시상식'에서 최고경영자(CEO) 노력 부문 상생협력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미래소비자행동과 소비자권익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ESG 가치를 토대로 소비자 신뢰 제고와 사회적 책임 이행에 이바지한 기관을 포상하고자 마련됐다.
소진공은 온누리상품권의 디지털 전환으로 약 1600톤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냈다. 또 미취업 청년 200여 명에게 공단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시니어 일자리 약 1400개를 창출했다. 정책 수립부터 평가·심사 과정에 국민이 함께하는 '국민참여혁신단'과 '현장모니터링단' 등 정책 투명성을 높이는 활동도 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ESG 경영 혁신으로 공단의 사업과 운영 전반에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를 강화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ESG 활동을 확대해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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