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옥곡면 야산서 산불…37분 만에 진화

기사등록 2025/12/21 18:33:32

[광양=뉴시스] 21일 오후 2시19분께 전남 광양시 옥곡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37분 만에 진화했다. (사진 = 산림청 제공) 2025.12.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뉴시스] 21일 오후 2시19분께 전남 광양시 옥곡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37분 만에 진화했다. (사진 = 산림청 제공) 2025.12.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뉴시스]박기웅 기자 = 21일 오후 2시19분께 전남 광양시 옥곡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에 의해 37분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은 진화헬기 4대와 진화차량 10대, 진화인력 25명을 동원해 이날 오후 2시56분께 불을 껐다.

불이 난 야산은 주택과 인접해 있었지만, 다행이 불은 옮겨붙지 않았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

산림 당국은 산불조사 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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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옥곡면 야산서 산불…37분 만에 진화

기사등록 2025/12/21 18:33:3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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