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돈사서 불…돼지 1320마리 폐사·2억2300만원 피해(종합)

기사등록 2025/12/21 11:07:28

최종수정 2025/12/21 11:30:24

[임실=뉴시스] 21일 오전 4시17분께 전북 임실군 신평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창문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025.12.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 21일 오전 4시17분께 전북 임실군 신평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창문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025.12.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강경호 기자 = 21일 오전 4시17분께 전북 임실군 신평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나 2시간5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돈사 내 분만사 1동(648㎡)이 모두 타고 내부에 있던 돼지 1320여마리가 폐사해 2억23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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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돈사서 불…돼지 1320마리 폐사·2억2300만원 피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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