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업체 대표, 공사 점검 위해 지붕 올랐다 6m 아래 추락

기사등록 2025/12/19 17:32:14

최종수정 2025/12/19 17:40:24

[고창=뉴시스] 19일 오전 11시9분께 전북 고창군 아산면 아산농공단지 내 한 공장에서 지붕 방수공사를 감독하기 위해 나온 40대 방수업체 대표가 6m 아래로 떨어져 크게 다쳤다. 사진 속 파란 부분은 A씨가 떨어진 위치의 지붕.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025.1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19일 오전 11시9분께 전북 고창군 아산면 아산농공단지 내 한 공장에서 지붕 방수공사를 감독하기 위해 나온 40대 방수업체 대표가 6m 아래로 떨어져 크게 다쳤다. 사진 속 파란 부분은 A씨가 떨어진 위치의 지붕.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025.12.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강경호 기자 = 19일 오전 11시9분께 전북 고창군 아산면 아산농공단지 내 한 공장에서 지붕 방수공사를 감독하기 위해 나온 방수업체 대표 A(40대)씨가 6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하반신 골절 등의 부상을 입고 헬기를 통해 전북대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앞서 업체 직원이 진행한 방수공사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지붕 위로 올라갔다가 채광창이 깨지며 땅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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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업체 대표, 공사 점검 위해 지붕 올랐다 6m 아래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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