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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유림 전상우 수습 기자 = 19일 낮 12시23분께 서울 강북구 번동의 한 빌라 반지하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79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오후 1시2분께 초진에 성공한 뒤 오후 1시3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화재로 4명이 다쳤다. 연기를 흡입한 남성 1명과 여성 1명 등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추가로 2명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부상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경상”이라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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