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별 우수 지원 사례 발굴·확산
![[부안=뉴시스] 부안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에서 진행된 '2025년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자체평가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북테크노파크 제공) 2025.1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9/NISI20251219_0002022891_web.jpg?rnd=20251219134025)
[부안=뉴시스] 부안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에서 진행된 '2025년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자체평가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북테크노파크 제공) 2025.12.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안=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테크노파크(전북TP)는 18~19일 부안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에서 올해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자체평가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순창, 김제, 남원, 장수 등 전북 도내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자체적인 실적 점검을 통해 시군별 우수 지원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사업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고 지역 산업 육성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도모하고자 했다.
행사에는 전북TP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담당자를 비롯해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자동차융합기술원,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캠틱종합기술원 등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에 참여 중인 도내 혁신기관 5개 기관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과 성과를 공유했다
전북TP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올해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사업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시군구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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