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2025 인천 장학인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 인천 장학인의 날’ 인천 장학사업 발전을 위한 공로를 예우하고, 장학생에게는 우수인재로서의 자긍심과 인천인으로서의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 행사는 기부자 감사패 수여식 및 기부금 전달식, 장학증서 수여식, 해외 인재육성 프로그램 소감 발표 등 진흥원의 주요 장학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기부문화 확산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콘텐츠로 기획·구성됐다.
특히, 역대 기부자에 대한 영상을 구성하여 감사함을 전하는 시간을 시작으로, 긍정적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기념하기 위해 ▲기부자 개인 및 단체 3명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과 ▲(주)신한은행 인천기관본부, NH농협은행(주) 인천본부 등 2개 단체 및 개인이 참여한 ‘기부금 전달식’이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2025년 진흥원이 직접 운영·선발한 장학사업인 ▲꿈드림 ▲인천 자립준비청년 지원 ▲글로벌 인재육성 ▲재능인 ▲인천인 희망드림 ▲관외대학 거주비 지원 ▲공익인재 ▲다자녀 ▲북한이탈주민 ▲재외동포 자녀 ▲다문화 가정의 수혜 장학생 1800여명 중 대표 70명을 선정해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유정복 진흥원 이사장은 “기부와 나눔이 인천의 인재 육성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장학기금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윤호 진흥원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 및 인재육성 사업을 통해 인천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학생들에게는 “인천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하는 주역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행사는 ‘2025 인천 장학인의 날’ 인천 장학사업 발전을 위한 공로를 예우하고, 장학생에게는 우수인재로서의 자긍심과 인천인으로서의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 행사는 기부자 감사패 수여식 및 기부금 전달식, 장학증서 수여식, 해외 인재육성 프로그램 소감 발표 등 진흥원의 주요 장학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기부문화 확산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콘텐츠로 기획·구성됐다.
특히, 역대 기부자에 대한 영상을 구성하여 감사함을 전하는 시간을 시작으로, 긍정적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기념하기 위해 ▲기부자 개인 및 단체 3명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과 ▲(주)신한은행 인천기관본부, NH농협은행(주) 인천본부 등 2개 단체 및 개인이 참여한 ‘기부금 전달식’이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2025년 진흥원이 직접 운영·선발한 장학사업인 ▲꿈드림 ▲인천 자립준비청년 지원 ▲글로벌 인재육성 ▲재능인 ▲인천인 희망드림 ▲관외대학 거주비 지원 ▲공익인재 ▲다자녀 ▲북한이탈주민 ▲재외동포 자녀 ▲다문화 가정의 수혜 장학생 1800여명 중 대표 70명을 선정해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유정복 진흥원 이사장은 “기부와 나눔이 인천의 인재 육성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장학기금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윤호 진흥원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 및 인재육성 사업을 통해 인천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학생들에게는 “인천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하는 주역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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