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사옥 견학 및 임직원 직무 특강
![[서울=뉴시스] 넷마블문화재단이 올해 '넷마블창문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 인공지능(AI)·코딩 교육 등을 지원했다. (사진=넷마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9/NISI20251219_0002022577_web.jpg?rnd=20251219094301)
[서울=뉴시스] 넷마블문화재단이 올해 '넷마블창문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 인공지능(AI)·코딩 교육 등을 지원했다. (사진=넷마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이 올해 '넷마블창문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에게 인공지능(AI)·코딩 교육 등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과 코딩을 교육해 아이들이 미래 인재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9년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넷마블컴퍼니 임직원 기부금과 넷마블문화재단 기금을 더한 '넷마블나눔' 기금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등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17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AI 및 코딩 융복합 교육 프로그램, 넷마블 사옥 견학 및 임직원 직무 특강, 넷마블게임박물관 관람을 진행하고 마이크로비트 키트와 워크북 등 교구재를 제공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 2018년 출범했다.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전문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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